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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태양광 발전소 허가..공공시설 논란 갈등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5-31 08:03:11 수정 2019-05-31 08:03:11 조회수 0


장흥군이 예산으로 건립한
야구연습장 주변에 태양광 발전소를 허가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읍 덕제리 정남진 야구연습장과
폐교가 된 옛 명진항공대 인근 6만9천㎡에 5.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50m 떨어진 곳에는
장흥군이 건립한 공공시설인 야구연습장이 있어 허가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장흥군은 공공시설이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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