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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연습장 옆에 태양광?'..공공시설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5-30 21:13:19 수정 2019-05-30 21:13:19 조회수 0


장흥군이 예산으로 건립한
야구연습장 주변에 태양광 발전소가 추진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공시설인 장흥읍 정남진
야구연습장 인근 50미터 거리에
6만9천㎡에 5.9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허가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장흥군은 야구 연습장이 공공시설은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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