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한빛원전 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형사고 직전까지 갔던 한빛원전 1호기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직무태만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위는 특히 이상징후가 발생한 뒤
수동 정지까지 12시간이 걸렸고,
지역주민에게 알린 것도 6시간이나 늦었다며, 원전 안전문제에 지자체의 참여와
주민 감시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