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최다 과속 단속구간은
목포시 용해동 대연초등학교 앞
대양산단 방면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 구간에서는 모두 9천76건이
과속으로 적발됐는데,
차량 통행량이 많은 내리막길에,
속도를 30킬로미터 이하로 줄여야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때문에 과속에 적발되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다차로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광양읍 덕례리 LF 사거리,
3위는 어린이보호구역인
고흥군 포두초등학교 앞 도로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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