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이달 초 일주일 동안
목포근대역사관 전시자료 일제점검을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50여개 정도의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목포시 문화유산위원회를 갖고
근대역사관 오류사항을 오는 5월까지
수정하기로 했으며
특히, 목포근대역사관에 전시 중인
'세관기지석' 대신 영국정부가 목포에 있었음을 알려주는 '대영국정부기지비'로 교체전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