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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주도 첫 수중발굴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4-12 08:05:02 수정 2019-04-12 08:05:02 조회수 0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제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제주시 신창리 해역에서 본격적인 수중발굴 조사를 시작합니다.

제주 신창리 해역은
지난 1983년 해녀가 금으로 제작한 유물을
신고하면서 존재가 알려졌으며,
1997년 수중 지표조사에서는 중국 남송 시대의 청자가 확인된 해역입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제주해역의 수중발굴을 통해 수습된
유물을 토대로 중세 해상 교역로상의
제주도의 위상을 밝히는 연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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