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지사 한옥 공관 매각이
무산됐습니다.
최근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
매물로 내놓은 전남지사 한옥공관
어진누리 등 한옥 3채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 결과 응찰자가 한 명도 없어
무산됐습니다.
도는 매각가격인 16억5천만원의
매각가격을 낮추지 않고
다음주 재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지만,
또다시 유찰될 경우 3번째 입찰부터
매각가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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