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포대 인문대학 주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3.1운동이 전남지역
농민·청년운동으로 확산되는 과정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함께 특히 임시의정원 의원인
장병준의 민족운동이 재조명 됐습니다.

또 목포 4.8 독립만세운동과
소안도 항일운동의 가치에 대한
학술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남 서남권 3.1 운동이 항일 운동으로
연계되는 역사적 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