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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이후 대비한 지역정가 조직개편 활발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4-03 08:05:41 수정 2019-04-03 08:05:41 조회수 0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에서 치러지는
4.3 보궐선거 이후를 대비한 지역정가의
조직개편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고문진과 부위원장단을 대거 확충하고,
복당 심사를 가속화 하는 등
조직정비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최근 개편대회를 갖고 박지원 의원이 직무대리 형태로 운영되던
도당 조직을 정비하기로 하고
윤영일 의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내일(3일) 보궐선거이후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조직정비가 시작되면
정당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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