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5월초까지 이어집니다
지난 16일 구례 산수유 축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남도 봄꽃축제는
이번 주말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와
구례 섬진강 벚꽃축제,신안 수선화 축제로
3월 꽃 축제의 정점을 찍고
왕벚꽃 장관인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4월4일,
목포 유달산 꽃 축제가 4월 6일 개막됩니다
또 신안 임자 튤립축제가 다음달 12일,
해남 흑선산 철쭉제 19일,광양 국사봉 철쭉제 27일에 이어 5월 3일 화순 백아산 철쭉제를
끝으로 봄 꽃축제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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