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손혜원 의원에게 부동산을 소개시켜 준
A 씨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 부동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은
이달 초 A 씨가 운영했던 목포 청소년쉼터를
압수수색했고 최근 목포시청에도
쉼터 보조금 지급 내역 등에 관한
자료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청소년 쉼터 운영에 문제점이 있다는
MBC 보도 이후 한달동안 감사를 진행했으며
A 씨가 센터 운영을 갑자기 포기하자
지난 5일 청소년쉼터 폐원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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