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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앞두고 빈집 절도사건 잇따라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3-21 21:14:14 수정 2019-03-21 21:14:14 조회수 0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빈집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완도읍 대야리
A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과 현금 등
천4백만 원어치를 훔쳐간데 이어,
지난 4일 오전에는 완도군 보길도의
한 농가에서도 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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