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 화재사고와 관련해
전남도의회가 도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화재안전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현지 조사를 통해 지난 3월9일 발생한
한빛 1호기 사고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불법이나 안전조치 부족 사항 발견 시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시정조치를 취할 것을 소방본부에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지난 7개월간 한빛원전에서는
5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는데,
늑장 신고와 은폐 의혹이 제기되는 등
사후처리 투명성이 문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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