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현직 조합장의 당선율이 65%에 달해 현직에게 유리한 선거로 평가됐습니다.
동시조합장선거 개표 마감결과
전남 185개 조합가운데 현직 조합장 출마자
142명 가운데 90명이 당선돼
63%의 당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선거운동 방식이 제한적인 위탁선거법이 후보를 알릴 기회가 차단된 '깜깜이 선거'로
현직이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과 비슷한 결과
입니다.
한편 해남수협 선거에서는
김성주 현 조합장이 단 1표 차로 당선되는
박빙 승부를 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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