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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빈집 파악 요구에 반발'..도의원 실명 비판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3-14 21:14:27 수정 2019-03-14 21:14:27 조회수 0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도의회 우승희 교육위원장이 학교폭력예방과
학생 생활지도를 위해 학교주변 2백미터 이내 빈집 파악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은
바쁜 신학기에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주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우승희 교육위원장은
학교 주변 환경 정비 현황파악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 1월 요청한 내용을 도교육청이
3월에야 시군교육지원청에 공문으로
발송한 것이라며 교육행정의 안이한 대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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