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전남서부해바라기센터 신규 위탁기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바라기센터를 8년 동안 위탁운영해 온
목포중앙병원이 운영을 포기하자
올들어 3차례 신규 위탁기관 공모에 나섰는데
신청 의료기관이 없어 공모가 무산됐고
현재 4차 공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설면적 규모와 병상 수를 줄이는 등
통합형은 물론 사업 규모가 작은
위기지원형까지 공모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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