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태국인 31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A 씨는
오늘(11) 오전 0시 13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태국인 26살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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