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여주인이 숨졌으며
23일에는 목포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경찰청 범죄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살인,강도 등 5대 강력범죄가
인구 만 명당 평균 322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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