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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교조 지적 교원 미배치' 사유 해명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2-25 08:05:23 수정 2019-02-25 08:05:23 조회수 0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1일자 교원 인사와 관련해
"기간제 교사로 교육현장을 충원하려 한다"는 전교조의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장 교감 등 관리자와
특정 과목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대거 이뤄졌고, 일부 과목의 신규교사는
임용시험 자체가 실시되지 않아,
정규교사를 배치하지 못했다며
교사 수요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3월 1일자 교원인사에서 167명을 발령내지 않아 기간제 교사로 대체하는 상황에 대한
교육현장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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