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일제 보고서와 각종 문헌,
선교사 자료를 3년동안 분석하고
주민 증언 등을 폭넓게 반영해
3.1운동 통계자료를 처음으로 구축했습니다.
이번 자료들은
전국 각 지역별 3.1운동 봉기일 정보와 날짜,
시위 참여자 숫자 등이 포함됐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3.1운동 시위 횟수가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전남을 포함한 호남지역의 3.1절 추가 자료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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