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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공형 버스노선 다음 달 최종 결정

김윤 기자 입력 2019-02-08 07:56:16 수정 2019-02-08 07:56:16 조회수 0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투입되는
목포시의 공공형 버스 노선안이 다음 달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 공공형 버스노선은
대양산단-고하도와 용해 백련지구가
유력한 가운데
목포시는 이달 중으로 노선을 결정해
다음 달 전남도의 심의를 거쳐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공공형 버스 운영을 기존 운수회사에 맡길
방침입니다.

공공형 버스는
지난해 7월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노선이
폐지되거나 축소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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