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목포시, 청소년 쉼터 운영실태 점검 본격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2-07 17:46:03 수정 2019-02-07 17:46:03 조회수 0


목포시가
손혜원 의원에게 적산가옥을 소개시켜 줬다고
알려진 A 씨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쉼터
운영실태 점검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보조금 등 회계 부분 점검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까지
투입했으며 직원 채용 현황 등
청소년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다음주까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장기간 연가를 내고
외부와 연락을 끊은 A 씨는 최근 휴가일정을
변경해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으며
부동산 매입 의혹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목포시 점검팀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