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손혜원 의원에게 적산가옥을 소개시켜 줬다고
알려진 A 씨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쉼터
운영실태 점검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보조금 등 회계 부분 점검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까지
투입했으며 직원 채용 현황 등
청소년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다음주까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장기간 연가를 내고
외부와 연락을 끊은 A 씨는 최근 휴가일정을
변경해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으며
부동산 매입 의혹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목포시 점검팀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