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의 옛 목포제일여고 부지 매입
시점과 목적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학교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지만
아파트 건설이 주 업종인 건설사가
단독으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만 3천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이유로는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이 건설사는
지난 9월, 서산온금재개발조합 측과
시공사 참여 가계약을 체결했는데
4개월 전, 서산온금지구 바로 옆에 있는
옛 학교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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