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행남사,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기존사업 유지

김진선 기자 입력 2019-01-09 17:46:54 수정 2019-01-09 17:46:54 조회수 0


목포 토종기업인
도자기업체 행남사가 영화사업에 진출하면서 '스튜디오 썸머'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행남사 측은 어제(8)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스튜디오 썸머' 측은
현재 목포 연산동에 있는
도자기 공장은 그대로 운영하는 등
기존 사업은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