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20년 완공과 개통을 목표로 했던
보성-임성리간 철도 신설 공사의
사업 기간이 연장될 전망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현재 공정률 49%를 보이고 있는
보성-임성리 철도 공사의 사업기간 연장을
기재부에 요청하는 한편,
전철화 사업으로 변경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영암, 해남, 강진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반공사 교량화
요구에 대해서는 사업 변경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주민과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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