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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공관, 용도 전환 또는 매각 전망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7-11 10:12:02 수정 2018-07-11 10:12:02 조회수 0


호화판 논란이 끊이지 않은
전남지사 공관이 다른 용도로 전환되거나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취임후 처음 주재한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공관 용도로는 폐기하고 여의치 않으면
매각까지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지사 공관인 어진누리는 445㎡,
영빈관인 수리채는 650㎡ 규모로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2천6년 건축된 것으로, 박준영 지사때부터
공관으로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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