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열린 전남지사 후보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야권 후보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경쟁 후보들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난 김 후보는
ARS 지지 호소 논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직
조기 사임 등과 관련해
자신에게 쏠린 질문에 해명하느라
시간을 소진했습니다.
또 후보들 마다 말꼬리 잡기식 언쟁이나
초점 흐린 질의·응답으로
후보별 정책과 역량을 평가한다는
법정 토론회의 기대에는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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