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생활민원성 119신고를 '긴급'과 '비긴급'으로 선별 대응해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소방은
생활안전출동 기준을
긴급과 잠재긴급, 비긴급으로 구분해
긴급사항의 경우 곧바로 119가
대응하고
단순 문 잠김이나 동물 퇴치 등은
110으로 이관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의 지난해 구조건수는
3만8천여 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59%인 만8천여 건이
단순 생활안전활동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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