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모무늬 돌김 일종인 '신풍 1호'를 신품종으로 등록했습니다.
신풍 1호는 성장이 빠르고
김 양식이 끝날 무렵인 4월까지
엽체 활력이 유지돼 어업인들이 선호하고,
맛과 식감이 뛰어나 자반과 스낵, 수프 등
가공식품 활용도가 높습니다.
신풍 1호는 2015년 품종 출원해
3년간 지역 특성에 맞는 재배 시험,
심사를 거쳐 이번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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