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교의 택시 배달 학교급식과 관련해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위생적인 운반급식을 약속했습니다.
고석규 예비후보는
운반비를 상향·조정해 냉동탑차로 운반하고
급식실과 조리기구를 보완한 뒤
지역민과 학부모들의 자원봉사 형태의
학교 급식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냉동·냉장탑차 이용을 의무화하고
단계적으로 운반급식을 최소화하는 한편
임기내 전체 학교가 자체 조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보온과 냉장이 가능한 탑재차량을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공공시설과 복합된 학교인
미래형 지역공동체 학교를 운영해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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