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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전남지사 후보 확정 임박…민영삼 대안론 부각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4-25 18:14:27 수정 2018-04-25 18:14:27 조회수 0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가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3차 회의에서
전남지사 선거와 관련해
"4월 말까지 좋은 후보를 선정해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배숙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좋은 작품을 내놓기 위해
어느 정도 정리 됐다"고도 말해
최근 영입된 민영삼 최고위원 출마설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평화당의 이같은 입장은 유력 주자로 여겨지던 박지원 의원이 원내 교섭단체 구성으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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