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남도가 땅끝협력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땅끝 협력사업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지사로 재임하던
2015년 제안한 것으로,
함경북도의 산모와 불우 이웃에게
미역과 쌀을 보내는 인도적 사업입니다.
전남도는 또 지난 2007년 10월 준공한
평양 발효 콩 공장에 이어
제 2공장 설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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