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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전남 버스 기사 대란 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4-20 10:14:30 수정 2018-04-20 10:14:30 조회수 0


노선 버스가 근로시간 특례 적용 대상에서
제외 되면서 전남에서만 2021년 7월에는
천명 이상의 운전자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와 버스업계는
매일 16∼18시간에 달하는
배차 시간을 유지하려면,
1일 2교대제로 근무 형태가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고
관련 컨설팅에 나서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 운전자 신규 투입에는
최소 15개월이 필요해 2천21년
기사 부족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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