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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마가렛' 명예 전남도민 동의안 통과

김윤 기자 입력 2018-03-15 08:20:29 수정 2018-03-15 08:20:29 조회수 0


40여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본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가 명예 전남도민이
됩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마리안느와 마가렛,
쑨셴위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명예도민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에게는
소록도병원 102주년을 맞는 5월에.
쑨셴위 총영사는 이달 안에
명예도민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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