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8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조립식 저온창고 건물에서 63살 김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 씨는
창고 보수작업을 위해 다른 노동자 2명과 함께 지붕으로 올라갔다가 7점 미터 가량의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빗물받이를
딛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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