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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새천년 대교 개통효과 극대화 '고심'

김윤 기자 입력 2018-02-21 19:41:49 수정 2018-02-21 19:41:49 조회수 0

새천년대교 개통을 앞두고 전남도가
개통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압해도 송공항에서
신안군과 익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대교 개통대비 현장 토론회를 갖고
연륙연도 교통인프라 확충 등 27개 주요 과제의
내년 국고반영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는 교량길이 7점188킬로미터로
오는 12월 개통 임시개통한 뒤
내년 4월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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