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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귀경길 이어져...출근길 소통 원활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2-19 08:20:24 수정 2018-02-19 08:20:24 조회수 0

설날을 고향에서 보내고
막바지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로
교통기관들이 다소 붐비고 있지만
출근길 교통 흐름은 비교적 원활합니다.

전남에서 수도권을 잇는 고속도로는
어제 밤 10시 이후
마지막 정체구간들이 해소되면서
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목포와 완도항을 통해
다도해 섬 고향을 찾은 귀성객은 13만 명으로, 지난해 설 보다 3% 가량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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