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권욱 부의장이 오늘(12일)
국민의당을 탈당했습니다.
권 부의장은 "이번 분당 사태를 막지 못하는
지방의원의 한계를 느껴 잠시 어느 길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 소속 국민의당 의원들은
지난 5일 19명에 이어 모두 20명이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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