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당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정배 후보는
오늘(25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천 후보는
"1995년 지방선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역등권주의를 주창하며
지역패권 세력을 심판했고
22년이 지난 내년 지방선거는
지역등권론을 다시 내세워야할 시점"이라고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25일)부터 이틀 동안
당 대표 경선 ARS 전화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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