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 위기에 처한 꼬막 등
갯벌 패류자원 회복에 전라남도가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배양장 기능 확대 등 10대 과제를 담은
10개년 계획에 366억 원을 투입해
꼬막 생산량을 연간 만 톤까지 회복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 꼬막 생산량은
1990년대 연간 약 2만t에 달했지만
남획 등으로 지난해에는 2백4십여 톤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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