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개설된 로컬푸트 직매장과
참여농가, 매출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전남지역에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은 모두 17곳에,
3천9백여 명이 참여했고 3백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2014년과 비교해
매장은 세 배 가량, 참여 농가는 두 배,
매출액은 60%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농산물 안정성 검사비와 포장재,
일자리도 지원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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