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자활 참여자 감소세..사례 관리자 배치

김윤 기자 입력 2017-08-03 21:15:26 수정 2017-08-03 21:15:26 조회수 0


자립활동 참여자가 감소하면서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 고령화 등으로
지난 2013년 3천7백여 명에서
지난해는 2천7백여 명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20곳에 2억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활사례관리사 20명을 배치해
자활근로와 취업에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