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건립될 황해교류 역사관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5일)
황해교류 역사관 건립 최종보고회 결과
목포 갓바위 문화예술의 거리에 건립할 경우
한 해 24만여 명이 방문해
수익과 비용이 1점7 정도로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상 3층 규모로 계획된
황해 역사 교류관 건립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97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고 운영비는 연간 5억6천여만 원 정도로 전망됐습니다.
황해역사 교류관은
전남도내 중국과 사연이 있는 곳
21개 컨텐츠를 활용해
황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게 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