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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농촌 버스 운행 호응..해남 첫 시도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7-21 08:20:42 수정 2017-07-21 08:20:42 조회수 0


해남군이 고령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버스를 운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의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공모에
선정된 해남군 '사랑버스'는
지난 달 6일부터 옥천면 14개 마을과 해남읍을 오가고 있습니다.

16인승인 해남 사랑버스는 요금도 기존보다
3백원 싼 1000원으로,마을 외곽 승강장이 아닌 마을회관 앞까지 다니고,정기 운행 시간 외에도
주민 요청에 따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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