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수매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주관으로 오늘
전남 여성 플라자에서 열린
'천일염 산업화 정책토론회'에서
이동수 북신안 천일염생산자 공동대표는
천일염 정부수매제와 염전 규제완화,
식품 첨가물의 원산지 표시 의무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국산 천일염은
소비부진과 생산량 증가 등이 겹치면서
최근 1킬로그램에 백 원선으로 폭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