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절도와 무전취식 등을 일삼은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7일부터 최근까지
해남군 해남읍 소재 소규모 슈퍼에서
돈을 내지않고 담배 등을 가져가거나
식당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 등 9차례에 걸쳐
24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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