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의 특색교육활동인 독서토론열차가 오는 19일 출정식을 갖고
17일간의 동북아 대장정에 나섭니다.

이번 여정에는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백42명과 교직원, 인솔팀 등
모두 백76명이 참가해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인천항으로 출발합니다.

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학생들은
인천에서 중국 단동에 도착한 뒤
압록강을 따라 북중 접경지대를 탐방하고,
몽골 사막에 나무심기 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