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조성한 국내 최대규모의
자연형 물놀이 시설인 기찬랜드가
내일(14) 오후 2시 공식 개막행사를 갖고,
다음달 27일까지 운영됩니다.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야외공연장 등에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장어잡기 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기찬랜드 개장에 맞춰,
영암읍과 금정면 두곳의 기찬랜드에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임시주차장을 추가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