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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 전임요구자 징계 반발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7-06 21:15:30 수정 2017-07-06 21:15:30 조회수 0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 전임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정찬길, 최종재 교사에 대한 징계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교육감이
지난 3월 전임자 2명을 허가한뒤
교육부가 취소를 요구하자
일주일만에 전임 허가를 번복했다며
주민직선 교육감이 소신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2천13년 법외노조가 된 이후
지금까지 전남 3명을 포함한 34명이
직권면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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