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황주홍 의원 "단독범행 결론 상식과 거리"

김윤 기자 입력 2017-07-03 18:15:25 수정 2017-07-03 18:15:25 조회수 0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오늘(3일)
문준용 제보조작 의혹과 관련해
당원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내리는 것은
"일반 상식과 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단독범행을 믿는다가
17% 정도 였다"며 "합리적 의심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면 좀 더 철저하게 진상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의 자체 진상조사라는 게 한계가
있다"며 "서둘러서 입장표명을 하려는데 대해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